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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연구원, 지역 자동차 튜닝산업 육성 적지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1-17 10:20:50 조회수 0

'대구·경북이 자동차튜닝산업 육성의 적지'
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사업체 수는 670개,
종사자는 2만 4천 명으로
전국 대비 11.3%를 차지하고,
자동차튜닝부품업체는
대구 자동차부속골목을 중심으로
100여개가 모여 있어
튜닝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돼 있습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소재가공산업과 전방산업인 금융산업,
레저산업, 디자인산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대구튜닝전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핵심아이템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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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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