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 해로 지은지 66년이 되는 대구시민운동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뀝니다.
축구장을 대구FC 전용축구장으로
변신시키는 것을 포함해
재개발계획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으로
해마다 50여 경기를 치르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왔던 대구시민야구장.
지역주민들은 프로야구가 2016년부터
수성구 새야구장으로 옮겨가면 이 일대가
황폐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구시가 이런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지난 1948년 지어진 대구시민운동장을
대대적으로 재개발 하기로 했습니다.
◀INT▶이도현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이곳은 교통이 아주 편리해 접근성이 좋고
도심속 체육시설이라는 장점을 잘활용해서"
대구시는 우선 삼성 야구단의 빈자리를
축구 중흥으로 메우기로 하고
축구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해
대구 FC의 전용 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용 구장에는 대형 아울렛 등 상가도 유치해 수익성도 높일 예정입니다.
핵심시설인 시민야구장은 철거를 전제로
두가지 계획의 타당성을 검토중입니다.
축구와 풋살,족구 등 다양한 운동경기가 가능한 복합 인조잔디 구장을 조성하거나
개방형 공원을 만들 계획입니다.
사회인 야구단을 위한 시설 존치는 안전문제로
검토대상에서 빠졌습니다.
대구시는 대규모 다목적 실내 체육관을
신축하는 방안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S/U]대구시는 지역주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3월까지 대구시민운동장
재개발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