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이달 중순까지
김천혁신도시로 본사 사옥을 이전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성남에서 김천혁신도시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고 있는데,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천 신사옥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규모로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건축물 1등급을 받았는데,
해마다 8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김천에 들어서게 되면,
김천혁신도시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해 8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