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현지 확인감사에서
지난 1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사장 공석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업무 공백에
대해 강한 질타가 있었는데요.
경상북도의회 이진락 의원,
"1년이 다 가도록 사장을 선임 안하는 조직이면
사장이 없어도 되는 조직 아닙니까? 1년에 30억 가량 적자를 보는 조직인데 이렇게 방치한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관광공사의 업무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네--,
1년 동안이나 사장이 공석이라..
그참 그렇게 사람이 없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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