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을 내린 제 15회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중앙중학교와
대륜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학부 결승전에서는
중앙중이 황금중학교를 맞아
1대 0으로 승리했고,
고등부 결승에서는 대륜고가 강북고에
3대 0으로 승리해 대회 2연패를 했습니다.

최우수 선수에는 중앙중의 윤동환과
대륜고의 유정현 선수,
최다득점상에는 황금중의 박주영,
대륜고의 김민준 선수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