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만든
영남대학교 최외출 부총장이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영남대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그제
최 부총장을 새마을 및 농촌지역 개발분야
총리 고문에 위촉했습니다.
위촉장은 지난달 캄보디아 부총리가
영남대를 찾아 최 부총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최 부총장에게
가칭 새마을대학교 설립 등
새마을 농촌개발과 관련한 정책 자문을 받아
여러 사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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