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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타결로
농업 분야도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국 최대 농업지역인 경상북도는
정부에 피해대책을 강력히 건의하는 등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계속해서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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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경상북도는
중국에서 저가의 농축산물이 밀려오면
농도로서 버틸 재간이 없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INT▶손재근 위원장/경북 FTA 대책위원회
"FTA 품목이 천 600여 개 되는데,
대부분이 경상북도에서 생산된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경상북도는 큰 피해"
정부는 천 600여개 농축산물 가운데
쌀과 마늘, 소, 돼지고기,사과, 배 등
548개 품목은 추가 개방의무를 지지않는
양허 제외 대상에 포함돼
큰 타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선채소류와 김치 같은
중국산 가공식품의 시장 잠식이 가속화하는데다
관세화로 개방이 되는 천 100여 개 품목은
중국산 농산물의 우리 식탁 점령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실제로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농축산물 수입이 급증한 만큼
한-미 FTA보다 5배 가량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분석돼온 한-중 FTA의 파괴력은
엄청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경상북도는 특별브리핑을 통해
FTA 무역이득공유제의 조속한 처리 등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우리 농산물의 원산지 확인되는 장치를 확실히 해줘야 한다. 무한 경쟁시대에 선별된 정책이 절실하다."
S/U) "경상북도는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전담대책팀을 구성해
다음달 도 단위 종합대책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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