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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돌아온 원조' 청어 과메기

한기민 기자 입력 2014-11-10 09:16:23 조회수 1

◀ANC▶
겨울철에 서민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별미, 바로 과메기인데요,

원조격인 청어 과메기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꽁치 과메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겨울 바닷가 덕장마다 청어 과메기가
주렁주렁 걸려 있습니다.

은빛 껍질에 쌓인 두툼한 속살에선
노르스름한 기름이 촉촉히 배어나옵니다.

옆에는 갓잡은 청어를 바닷물에 씻어
반으로 가른 뒤 알과 내장을 분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스무 마리 한 두름 가격이 만 8천 원으로
꽁치보다 3천 원 올랐지만, 원조 과메기의
명성은 자자합니다.

◀INT▶ 권영길/ 영덕 청어과메기조합 대표
"작년에 많이 알려져서 올해는 이제 시작인데
주문이 너무 많아 없어서 못 팔 정돕니다."

살집이 두터워 건조 기간은 꽁치의 두 배인
일주일이지만, 식감은 오히려 쫀득쫀득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어가 풍어를 이루면서, 청어 과메기는 대게에 이어 영덕의 특산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INT▶ 조현국/ 영덕군 해양수산과 담당
"먼 곳 주문이 많이 들어와 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 채소와 양념을 같이 포장한 상품을 준비"

S/U] 꽁치 과메기에 도전장을 내민
원조 청어 과메기가 겨울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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