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헌법재판소의 국회의원 선거구
재획정 판시에 농어촌지역 출신 의원들이
공동대응키로 했습니다.
여야의원이 모두 나서 모임까지 결성하고
선거구 재 획정을 강력히 저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흔식 기잡니다
◀END▶
◀VCR▶
'농어촌 주권 지키기 의원 모임'을 결성한
여야 의원들은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재획정
결정은 지역의 독자성과 특수성을 배제한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선거구 인구편차 2 대 1 이하 조정
결정으로 도내 북부지역 6개 선거구 가운데
5개가 포함되는 등 전국적으로 농어촌 선거구
대부분 통폐합'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INT▶
장윤석 의원/새누리당
"국민 한분 한분의 투표 가치의 등가성이 중요
하다 그러나 230여개 행정구역 하나 하나의
독자성,등가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행정구역도
고려해 줘야 한다)"
이들 의원들은 특히 국토의 균형발전과
그렇찮아도 홀대받고 있는 농어촌지역의
대표성은 반드시 존중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의 결정이 그대로 수용된다면 정치와
국정 운영의 방향이 수도권 등 대도시 중심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INT▶ 김재원 의원/새누리당/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의석의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됨으로써 국가의 자원 배분도 서울과 수도
권에 집중되는 불균형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걱정됩니다'
◀INT▶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전남 무안.신안)
우리나라의 예산과 권한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농촌이나 어촌에 대한 배려가
없는 헌재의 판결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
다
이들은 의원들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 등 논의가 본격화하면
반발의 강도를 높혀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자신들의 지역구 지키기 라는 비판도 있지만
농어촌지역을 대변하겠다는 의지표명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