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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NA로 '우량송아지' 식별

엄지원 기자 입력 2014-11-06 16:55:51 조회수 1

◀ANC▶
갓 태어난 어린 송아지의 DNA를 분석해
최상급 한우로 성장할 수 있을지
식별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맞춤형 한우생산이 가능해 지면서
FTA 시대 수입쇠고기 대응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태어난 지 한달이 안된 숫송아지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기에 넣고
DNA 정보를 판독합니다.

이미 등록된 우수 DNA정보와 비교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아지 육질에 대한 결과가
나옵니다.

(S/U)DNA 분석결과, 이 송아지의 경우
4가지 핵심형질 중 3개가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우수 유전인자로 판명됐습니다.

◀INT▶임동혁 박사/경북축산기술연구소
도체중, 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등급(근내지방도) 즉, 일반인들이 말하는 2++, 1+ 정도 이러한 우수한 유전 인자를 DNA 검사를 통해서 미리 선발할 수 있는 그런 기술입니다.

혈액과 모근 등 DNA 샘플 하나로
한우 등급을 미리 판별할 수 있는 이 기술은
DNA 마커.

정확도 면에서 기존의 DNA 마커보다
2,3배 높은,80% 이상이 입증되면서
최신판 SCI급 국제저널에 게재됐으며
농가 상용화도 거의 마무리 단곕니다.

◀INT▶김병기 실장/경북축산기술연구소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서 상용화가 가능합니다. 맞춤형 농가컨설팅이 가능한 기술로써 어릴 때 고급육으로 갈 수 있는 송아지냐, 아니면 저지방(육이냐 식별 가능..)

이번 기술 개발로 맞춤형 한우생산이
수월해지면서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입맞에 맞춘
시장 겨냥은 물론,

FTA 등 외국산 쇠고기 수입증대에 따른
농가 어려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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