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2%대로 떨어지면서
자치단체마다 자금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 푼의 이자라도 더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기준금리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CG)최근 10년간의 금리 동향을 보면
2005년 3%대에서 점차 상승하다가
2007년과 2008년 5%대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CG끝)
기준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수입도 비슷한 궤도를 그리며
떨어지고 있습니다.
(CG)
경상북도의 일반회계 이자수입은
2005년도 169억에서 2007년 192억원
2008년 233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 2-3년간은 60억원대로 급격이 떨어졌고
올해도 70억원이 목표입니다.(CG끝)
이처럼 저금리시대에 이자수입이 떨어지자
자치단체마다 한푼이라도 더 이자수입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자금운영방안을 수립해
가입금액 단위와 기간까지 세분화해
유휴자금이 사장되는 것을 막는 한편
자금운용 교육과 용역에 나서고
금융전문가의 자문까지 받고 있습니다.
전화◀INT▶이채광 주무관/
경상북도 세정담당관
"정기예금을 소액 분산, 자금관리 추진실적
분석회의도 열고 담당자 교육도 실시"
(S.U)
이자수입의 감소는 금리하락과 맞물려
시군의 예산 조기집행으로
돈을 미리 쓴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INT▶ 김장수 세정과장 -안동시-
또한 국세 징수의 부진으로 지방교부세가
늦게 교부되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금리가 내리는 와중에 돈은 제때 내려오지 않고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미리 풀라 하고
자금관리에 나서야 하는 시군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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