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서민 주거 불안을 해소한다며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정책이
실패와 부작용을 되풀이한 가운데
9·1 부동산 대책 역시
전세난만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허문종 수석연구원,
(서울 말씨)
"세입자들에 대한 처방은 오히려 이상하게
효과가 반대로 가고 있거든요. 여러가지
부작용이 오히려 더 나타나고 있고요." 라며
인위적인 정책이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걱정했지 뭡니까?
허허 참,집 값 띄워 경기 살리려다
서민들만 울리는 거 아닙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