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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솔직히, 넥센을 원했습니다!

석원 기자 입력 2014-11-04 16:29:52 조회수 0

오늘 펼쳐지는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어제 미디어데이에서 양 팀 감독과
주요선수들이 이런저런 소감과 각오를
밝혔는데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NC와 LG, 넥센 중에 누구를 원했느냐는 질문에

삼성 류중일 감독,
"네. 솔직히 넥센을 가장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한국시리즈는 1,2등 팀이 맞붙어야
모양이 좋지 않겠습니까?"라며,
넥센전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네~지난해 가을, 4위 두산에게 진땀을 흘렸던
한국시리즈를 떠올려보면
삼성 좀 더 긴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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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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