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에 개막한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늘 밤 8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폐막콘서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작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라 트라비아타와 마술피리 등
모두 5개 메인공연을 선보여
일부 공연은 좌석이 동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폐막콘서트는
메인작품들의 주요 곡들을 엄선한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오페라대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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