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 토종 뮤지컬 '투란도트'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
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특히 이번 상하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글로벌 프로젝트 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이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중국 동관을 시작으로
항주, 닝보를 거쳐 상하이에서
3번째 중국 공연을 하는 것이어서
투란도트의 세계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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