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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내버스 조정 결렬될 듯.. 파업 임박

장미쁨 기자 입력 2014-10-31 16:58:55 조회수 1

◀ANC▶
포항 시내버스 노사가 어제
지방노동위원회의 마지막 조정회의를
가졌습니다.

노사는 격일제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교대제를 도입하는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잡니다.

◀END▶
◀VCR▶

포항 시내버스 노사의 마지막 조정회의.

9년만의 파업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여러차례 재교섭을 벌인 끝에
노사는 격일제 근무를 폐지하고 교대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도입 시기를 놓고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내년 9월 이전 실시를,
회사는 2018년 도입안을 제시한 겁니다.

포항시도 회사에 대한 보조금 추가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교대제 실시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노조는 회사가 교대제 도입을 기약없이
미루려는 꼼수라며 비판했습니다.

◀INT▶
손종수/신안여객 노조위원장

회사는 교대제 도입에는 동의했지만
재정 문제로 1년 만에 시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INT▶
손재헌/신안여객 대표이사

지방노동위원회는 2016년 시행안 등
막판 협상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결렬될 가능성이 큽니다.

◀INT▶
신경준/경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조정 결렬로 자정부터 쟁의권을 갖게 되는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로 전환해
이르면 다음달 4일 파업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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