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4대 보험료를 체납한 금액이
1조원에 이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국민연금을 체납이 5천830억 원, 건강보험료 체납 3천189억 원,
그리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까지 합치면
4대 보험료 체납액이
모두 9천738억 원에 이릅니다.
이에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조원에 이르는 4대 사회보험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형사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섭니다.
체납액 천만원 이상, 체납기간 5개월 이상인 589개 사업장 대표를 형사고발하고,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656명에 대해선 법원 파산신청, 인적사항 공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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