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오늘까지 열리는 대동제에 맞춰
엽전을 발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건대는 대학이 있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태전통보'라는 엽전을 발행해
축제 기간 학생 들이 주관하는 행사장은 물론 대학 근처 상가 2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건대는 대학 축제를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지역 상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전통보 500개를 발행해
학교 주변 6개 아파트 단지 운영위원회와
대학 총학생회 등에 나눠줬는데,
한개당 5천원의 가치를 가진 이 엽전을
축제가 끝나면 현금으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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