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음대 출신의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기량을 선보이는 제2회 대학음악제가
다음달 3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학음악제는
다음달 3일 대신대학교를 시작으로
4일은 대구가톨릭대,
6일은 영남대, 7일은 경북대학교가
오케스트라와 합창,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특히 소프라노 류진교, 테너 김성빈,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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