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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서울에서 독도 알리기 행사 열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14-10-28 10:07:1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지난 토요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천 여 명의 가족을 초청해
독도를 알리는 문화·예술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신은숙 독도정책과장(여자),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동안 경북에서만
맴돌다가 서울에서 독도 알리기에 나서니
설레고 기대가 됐습니다."라며 이번 기회에
독도에 대한 관심을 서울에서 활짝
꽃피우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모든 것이 수도권 중심이다 보니
독도도 수도권이라야 되는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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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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