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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카드 위장 가맹점 급증..5년새 5배

도성진 기자 입력 2014-10-27 13:02:14 조회수 1

대구·경북에서 탈세를 위해 운영되는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 국세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지난 2009년 17건이던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적발 건수가
지난해 99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고,
5년 동안 적발된 267곳 가운데
264곳이 폐업 조치됐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청과 중부청이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등 전국적인 감소 추세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장가맹점은 사업자가 매출자료를 숨기기 위해 만든 가공의 가맹점인데, 주로 유흥업소들이
수입금액을 분산하고 매출액을 줄여
탈세 목적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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