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영양읍과 영덕군 영해면을 잇는
지방도의 선형개량사업이 내년부터 이뤄집니다.
남천희 경북도의원은
지역민들이 한목소리로 도로개량을 요구해 온 918 지방도에 대해 경상북도가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선형개량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양~영덕 구간은 사업비 132억원에
영양 화천~무창 간 1.5Km와
영덕 신기~원구 간 3Km이고,
향후 창수령에 150억 원을 들여
길이 약 770m의 터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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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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