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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주 850억 규모 호텔·리조트 유치

김건엽 기자 입력 2014-10-23 15:04:30 조회수 1

◀ANC▶
영주시가 호텔과 리조트를 건립하기로 하고
85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지만
판타시온 리조트 실패의 아픔이
아직 가시지 않은 터라 기대속에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주시와 부산에 본사를 둔
주식회사 대원플러스건설이 850억원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호텔은 가흥동 버스터미널 예정지 부근에
100실 규모로 또 리조트 단지는
영주댐 인근에 140실 규모로 건립됩니다.

대원플러스건설은 건설과 케이블카,골프장,
스파 등 6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고
특히 해운대에 80층 주상복합시설을
건설·분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INT▶ 정성진 부사장/대원플러스건설
"(영주는) 좋은 관광인프라를 가지고 있습
니다.그래서 숙박시설이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갖게 됐구요."

◀INT▶ 장욱현 영주시장
"여러곳에서 이미 관광·휴양관련 경험이
있어 큰 걱정하지 않습니다.이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주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생산유발효과가
천억원이 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시온 리조트 실패의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대규모 리조트 사업이냐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배낙훈 판타시온 채권단 총무
"시공능력 이외에도 자금에 대한 부분,
준공시까지 무리없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사전검토가 선행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타시온 리조트는 연이은 부도로
천 억원이 넘는 부채와 피해자를 남긴채
문을 닫았고 현재 법원에서 경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U)영주시가 판타시온 리조트 실패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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