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요리전문가와 초밥전문가 등
일본 요리 장인 6명이
어제 대경대학교를 찾아
초밥과 소바, 일본의 전통우동을 만드는 과정을
학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일본 오사카 조리사회 사또 회장 일행은
포항죽도시장에서 공수해온
길이 1미터 50센티미터의 냉동참치를
해체하면서 초밥을 만들었고,
일본의 전통우동 만드는 비법도 소개했습니다.
이번 이색특강은 사또 회장의 부인이
한국사람이고, 한국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대경대가 요청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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