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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서 밍크고래 잇따라 그물에 걸려

박상완 기자 입력 2014-10-21 10:54:58 조회수 1

경북동해안에서 밍크고래가 잇따라
어민이 던져 둔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제 새벽 5시쯤
포항 이가리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구룡포 선적 통발 어선이 길이 4.1미터의
밍크고래가 통발 줄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에는 울진 후포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후포 선적 통발 어선이 7.5미터의 밍크고래가
통발 줄에 감겨 죽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밍크고래들은 해경의 불법포획여부 조사에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수협 위판장에서 각각 7천 700만원과
93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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