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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쇄신론 대두

금교신 기자 입력 2014-10-21 17:23:52 조회수 1

◀ANC▶

지난 2008년에 지정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은
오는 2022년까지 100조원이 넘는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됐던 사업입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과 달리
엄청난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관리,
투자 유치를 위해 6년전 설립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
지금까지의 실적은 어떨까?

CG]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난해까지 쏟아부은
예산은 국비를 합쳐 2천 709억원이지만
지금까지 경제자유구역 개발 완료율은
12%에 불과합니다.

외국인 투자유치는 신고액 기준으로
15건에 1억 4천 700만 달러로
전체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액의 2%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5년간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142회나 해외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했지만
대구에 직접 유치한 건수는 하나도
없습니다.CG]

대부분의 인력이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파견한
공무원들로 투자 유치를 위한 열정도,
전문성도 없다는 지적을 받는 이유입니다.

◀INT▶김원구 대구시의원
투자유치와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이 배치돼
있지 않고 별기준없이 뽑은 인력에 평가도 없어

특히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인력과 예산의
상당부분을 부담하는데도 감사권한조차 없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파견 인력 복귀 필요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보다 더 장기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INT▶도건우 신임청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반환점지난 만큼 지금까지 6년동안 해왔던
조직 상황 점검후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중점

S/U]대구경자청에게는 이제 뼈를 깎는 노력으로
실적을 내는 쇄신을 길을 걸을지 아니면
세금먹는 공룡으로 지탄의 대상으로 남을지
선택하는 길만 남았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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