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가 출동하는 것에 희열을 느껴
연쇄방화를 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5시 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관리실 외벽을 태우는 등
지난 8월부터 세 차례 방화를 한 혐의로
편의점 종업원 3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것에
희열을 느껴 불을 지른 뒤 주변에서
지켜봤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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