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한 인터넷 중고물품
카페에 유아용품과 카메라 등을
싸게 판다고 올린 뒤 5백여 명으로부터
6천 6백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10대 2명을 구속하고
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가출한 상태에서 청소년 쉼터 등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대포통장을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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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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