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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홈에서 우승하려고 그랬나 봅니다!

석원 기자 입력 2014-10-17 17:01:37 조회수 0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정상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은 사실 쉽지 않았는데요.

시즌 막판, 연패에 빠지며 1위 자리까지
위협받았던 류중일 감독,
"뭐, 빨리 확정을 짓고 싶었는데.. 그게
늦어졌어요. 선수들이 아마 홈에서 우승을
하려고 뭐 그랬나 봅니다. 허허허!"
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지 뭡니까요~

네~이제 정규리그 4연패는 달성했으니
내친김에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길
응원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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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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