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를 소유한 자격 미달자들이
영구 임대주택에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영구임대주택 입주 가구 가운데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 국산 대형차를 보유한
집이 477가구였고,
벤츠와 아우디 등 고급 외제차를 가진 가구도 100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모두 70가구가 고급차를
소유하고 있고, 이 중 48가구가 영구임대주택 거주 자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희국 의원은 "영구임대주택에 들어가려고
평균 21개월 이상 기다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4만 7천명을 넘는다"며
영구임대주택 자격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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