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과대학 이경희 교수가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경희 교수는
영남대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병원 내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개설을
주도했고, 특히 말기 암 등으로 임종을
눈앞에 둔 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줄여주면서
치료해 환자 뿐만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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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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