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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설화가 깃든 지역 축제

박상완 기자 입력 2014-10-12 15:09:54 조회수 1

◀ANC▶
포항 지역에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지역의 정체성 확립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EFFECT▶'월월이청청' 공연 모습

소리꾼의 선창에 따라 후창을 하면서
둥글게 돌면서 춤을 춥니다.

다채로운 국악과 흥겨운 민요 공연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줍니다.

지역의 설화를 재연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연오랑 세오녀 문화축제가
올해로 9회를 맞았습니다.

이 축제는 신라 사람인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가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어
세오가 보낸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
해와 달이 빛을 되찾았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밖에 수륙양용차를 직접 타보는
해병대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S/U)포항 지역에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행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도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단체줄넘기와 윷놀이, 축구 등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습니다.

◀INT▶정세영/포항시 동해면 신정리
"일년에 한번씩 이렇게 큰 행사를 통해
우리 선후배님들도 만나고 운동도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네 주민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INT▶강병국 동해향토청년회장
"우리 면민 모두가 화합이 될 수 있고 소통이
되는 자리입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더
활성화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여 축제를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사업이
완공되면 지역의 정체성 확립 뿐만 아니라,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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