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낙하물 교통사고가
지난 2010년 20건에서 지난 해 6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는 7월말까지
20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1명, 부상이 69명이었습니다.
노선 별로는 경부선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해선과 서해안선이 1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