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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에서 고기 굽던 중 휴대용 가스레인지 폭발

윤영균 기자 입력 2014-10-11 18:20:22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10분쯤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야영장에서 가족 모임을 하면서
고기를 굽던 중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31살 김 모 씨가 심한 화상을 입었고
30살 박 모 씨 등 다른 일행 6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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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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