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휴대전화 메신저로 여중생을 만난 뒤
성폭행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 휴대전화 메신저로
"성관계 대가로 15만원을 준다"며
여중생 14살 A양을 불러낸 뒤 성폭행하고
A양의 휴대전화까지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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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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