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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쌀의 공공비축과
농협 자체 매입이 시작됐습니다.
풍작에 품질도 좋지만
매입가는 떨어졌고,
산지 쌀값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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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수한 쌀 매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말리지 않은 산물벼에 대한
공공비축과 농협 자체매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김여대/의성군 안계면 위양리
"올해는 일조량이 좋아 작황이 좋습니다.
좋은데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그게 제일
흠이지요.서글프지요.자꾸 떨어지니까.."
실제로 우선지급금이 작년보다 낮아졌고
산지 쌀값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C/G]지난해 수확때 18만 4천원에서
줄곧 약세를 보이면서 올들어서는 지난 5월
처음으로 17만원 아래로 하락했고
지난달에는 16만 6천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도 풍작이 예상되면서
산지 유통업체들이 재고처분을 서두르고 있고
쌀시장 개방을 앞둔 불안감도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산지 쌀값 하락세로 변동직불금이 4년만에
지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농협은 쌀값 대책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공동방제 같은 영농대행사업을 확대해
조합원들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고
쌀 수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가을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민들의 걱정과
불안감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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