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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과일값 폭락..판로도 고민

입력 2014-10-09 15:48:40 조회수 1

◀ANC▶
올가을 과일값이 폭락해 농민들이 시름에
빠졌습니다.

때이른 추석 때문에 정작 본격 수확기에
수요가 격감해 판로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따사로운 가을 햇살속에 탐스럽게 영근 과일을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올해는 상당수 농가에서 우박 피해를
입긴했지만 대부분의 과일이 풍작을 이뤘습니다.

(S/U-하지만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농민의 마음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 때문에 정작 과일의 본격 수확기를 맞았지만 찾는 이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풍작에다가 수요마저 격감하자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CG-사과와 배는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서
3,40% 가량 폭락했고 단감과 밤,귤 등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INT▶김도준/사과 재배농가
(작황은 좋은데 이른 추석으로 수요 없어 가격
떨어져 걱정)

싼 가격도 문제지만 판로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우 가두 판매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INT▶최상섭/배 재배농가
(풍작인데다가 소비위축,우박 피해로 농민들
어렵다)

농가들은 수출에 주력하거나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등 과일값 폭락에 따른 다양한 대책을
찾고있지만 이마저도 한계가 있습니다.

흉작이 되도 풍작이 되도 이러저런 걱정거리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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