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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물 새는 성덕댐,정밀진단 의뢰

엄지원 기자 입력 2014-10-07 17:31:30 조회수 1

◀ANC▶

담수 과정에서 누수가 발견된 청송 성덕댐의
방수작업이 몇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안전에는 이상이 없지만,
외부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저수량 2천 8백만톤 규모의
중소형 다목적댐인 청송 성덕댐.

담수 과정에 물이 새면서
보수공사가 한창이지만
아직 댐체 콘크리트 벽면은
흥건히 적셔진 상탭니다.

지난 2006년 착공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시험담수 과정에서 물이 새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인 된 누수 지점은 9곳입니다.

(S/U)8월 중순부터 방수작업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물비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강민섭/성덕댐건설단 댐공사 차장
콘크리트 블럭 이음부에 발포 우레탄을 쏴서 틈을 메우고 있는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댐 축조과정상 일어나는
일부 이음부 누수는 인정하지만
누수지점이 많아 정밀 검사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INT▶박종권 교수/안동과학대 건설정보과
균열이 작은 경우에 큰 문제가 안되지만은
현재와 같은 누수현상이 일어날 때는 문제.. 물을 완전히 배수한 다음 정밀진단을 해서
균열크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확인해야..

수자원공사는 댐 내부에 설치된 자동감지기를 통해 댐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외부 안전점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INT▶이복한/수자원공사 성덕댐건설단장
안전점검 결과를 가지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조치를 한 후에 준공을 하고 본격적인
담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가둬둔 물을 완전히 뺀 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댐 내부를 보수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연말로 예정됐던 댐 준공은
차질이 불가피 해졌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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