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광역단체별 투자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지난해 R&D 예산 16조 천 여 억원 가운데
42%인 약 6조 8천억원,
대전이 4조 7천억원으로 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구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평균 투자액이 약 3천 600억원으로
점유율 2.6%,
경상북도는 4천 900억원으로
3.5% 대에 머물러 지역 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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