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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 집단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2급인
'붉은점 모시나비' 보호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불법 채집을 막기위한 감시 카메라가
설치됐고,연구용역도 진행됩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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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한쌍이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얇은 날개에 빨간점이 선명합니다.
멸종 위기종 2급인 붉은점 모시나비입니다.
지구온난화,그리고 서식지 파괴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3년전 의성에서
집단서식지가 새로 발견됐습니다.
[C/G]모니터링 결과 자생 서식지의 개체수가
200마리 이상으로 늘어나고,
고속도로 공사때문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대체서식지도 제기능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INT▶ 박성준 박사/국립환경과학원
"먹이식물인 기린초가 풍부해서
붉은점 모시나비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환경청과 의성군이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불법 채집을 막기위해 서식처 일대에
CCTV와 보호안내판을 설치하고 감시원을
배치했습니다.
또 서식지 보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중장기적인 보호관리계획도 세울 예정입니다.
◀INT▶ 유장영 환경과장/의성군
"조사 통해 보전방안 설정..지역자원 보호"
붉은점 모시나비는 보통 나비와 달리
겨울에 부화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한지성 나비로 종 자체의 중요성과 함께
항 동결 물질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도 높아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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