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를 맞은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오늘부터 이틀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에서 열립니다.
오늘 전야제로 열리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재즈 콘서트에는
'서편제' 오정해 씨가 특별 출연해
우리 국악과 피아노의 조화를 선보입니다.
본 공연이 열리는 내일은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피아니스트 100명과 함께
클래식과 민요, 가요를 선보이고,
임동창이 작사, 작곡한 '달성아리랑'도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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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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