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운하 물길이 열린 지 1년이 지났지만
운하 주변 개발 사업은 표류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운하 주변 도심지를 재정비하는 사업은
불경기 속에 투자자도 나서지 않아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 도심을 가로지르는 포항 운하.
운하 주변 송도동과 해도동 등
낙후된 주택 지구가 지난 2천 9년
재정비 촉진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S/U)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물길을
만든 지 1년이 지났지만, 이곳 운하 일대는
여전히 계획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CG)59만여 제곱미터가 재정비 지구로
지정됐지만, 벌써 5년째, 이렇다할 청사진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기약 없이 포항시만 믿다가 재산권 행사는
물론, 도시가스관 설치마저 못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INT▶
황복수/포항시 송도동
불투명한 개발 계획에다 마땅한 투자자도
나서지 않으면서 일부 주민들은 재정비
지구 지정 취소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김용오/포항시 송도동
포항시는 경기가 좋지 않아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정비 사업은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강기석/포항시 건축과장
이처럼 재정비 지구 개발 사업도 문제지만
운하 주변 상업 용지 매각은 더 큰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3만여제곱미터를 팔아야
하지만 매각율은 고작 6%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장복덕 포항시의원
포항 운하 주변 개발 사업이 지연되면서,
기대했던 구도심지 활성화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