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쯤
대구 서구 두류지하상가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중이던
71살 김 모 씨가 떨어져 다쳤습니다.
경찰은 에스컬레이터 발판은 정상 작동했지만
손잡이 고무벨트가 갑자기 멈추면서
김 씨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며,
지하상가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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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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