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지난달 28일부터 2박 3일에서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는데요,
자 그런데 외유성 연수라는
비난을 의식해서인지 해외연수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한 자료를 내놨다지 뭡니까?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아직도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시민들의 인식이 안 좋아서 최대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정을 꼼꼼하게 짰습니다." 라며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말아달라고
당부를 했어요.
네,과연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얼마나 제대로 된
성과를 내놓을 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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