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송전선로 공사중지가처분신청과 관련해
청도 삼평리 송전탑 공사장
현장 검증을 합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20민사부는 내일 오후
현장을 찾아 청도 삼평리 주민 40여 명이
공사중지를 요구하며 낸 가처분신청이
타당한 지 조사를 합니다.
재판부는 주민들의 주장처럼
송전선로 건설로 생명권과 재산권에
중대한 침해가 있는 지,
지중화 할 시간과 방안은 없는 지 살핀 뒤
오는 17일 심리를 종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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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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