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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사태 근본 대책 필요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9-29 11:28:23 조회수 0

간호인력 부족을 이유로 호스피스 병동
운영 중단 사태를 빚은 대구의료원에
시민단체가 근본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 6개 대형병원이 모두 운영하는
호스피스 병동을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이 포기한다는 것은 어떤 해명과 변명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도 대구의료원의
안정적인 간호인력 충원방안을 마련하고,
공공의료기관 지원책도
획기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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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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