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포항]신도심지 과밀 학급 심각

장미쁨 기자 입력 2014-09-29 16:43:56 조회수 1

◀ANC▶

신도심지 학교의 학생 과밀화가 심각합니다.

포항도 예외는 아닌데,
적정 학생수보다 50%나 많고
교실도 부족한 학교가 있는데,
교육당국이 학교 신설 요구를
3년째 외면하고 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시 양덕동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콩나물 시루같은 빽빽한 교실에서
학생들은 발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CG)이 학급의 학생수는 40명.
주변의 다른 학교와 비교해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수업 공간이 부족해 특별활동실과
영어학습실까지 모두 일반 교실로 바꿨고,
운동장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INT▶김경언/양덕초 5학년

점심 시간에는 많은 인원 때문에
전교생을 2개 그룹으로 나눠
급식이 이뤄집니다.

cg2)2010년 개교 당시 7백여명이던 학생 수가
신도심 개발로 아파트 신축이 잇따르면서,
매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U)개교한지 4년만에 학급수는 2배,
학생수는 2.5배나 급증한 겁니다.

주변 학교로 학생들을 분산하는 방안이 있지만 먼 거리를 통학해야 되기 때문에,
학교 신설이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
전종두/양덕초등학교 비대위원장

교육부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3년째
학교 신설을 외면해 왔지만, 반발이 거세지자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병태/포항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우후죽순 생겨나는 신도심지의 교육수요
예측이 실패하면서, 어린 학생들만
열악한 교육 환경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