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대구의 노·사·정이
대구가 아닌 서울에서
'노사정 평화 대타협 선포식'을 가졌는데요,
노사 관계가 안정돼 있어
대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걸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서울에서 행사를 열었다고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이번 선언의 의미는 지역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우리 대구 노,사,정의 뜻을 만천하에 알리고
그것을 통해서 대구에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라며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역동적인 대구를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서울까지 가서 큰 소리를 쳤으니
헛구호가 되지 않으려면
뭐라도 성과를 내야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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