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계기로
기업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대구의 노·사·정이 오늘(10:00) 서울에서
평화 대타협 선포식을 갖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노·사·정 대표들은
기업유치,일자리 창출,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노사평화 발전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특히 노동계는 무분규와 과도한 임금인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을 보장하고,
경영계는 고용 증진·근로자 복지 향상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며, 정부와 대구시는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약속합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노사 관계가 안정돼
투자하기 적합한 노사 협력도시란 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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