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대구 경제와 재정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학자, 기업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 모임인 '대구경제클럽'을 결성하고
내일(금) 첫 세미나를 열기로 했는데요.
대구경제클럽 회장을 맡은 김원구 대구시의원,
"장기 침체에 빠진 대구경제를 살릴 수 있는
해법은 대구경제의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우선적으로 돼야 됩니다.
내일 세미나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라며 그동안 수도 없이 나온 경제회생대책들이
모두 실효성이 없지 않았느냐고 했어요.
네-,현실을 직시한 경제회생대책을
만들어보겠다 이 말씀인데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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